남기고 싶은 이야기 제131화 정근모 89

(49)‘공포의 균형’으로 핵전쟁 막으려던 닉슨, 롱 교수에 SOS

https://news.joins.com/article/23177600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97) <49> 공직 진출 사양한 과학계 양심 핵무기 위력 목격 롱 교수 핵비확산·평화원자력 매진 ‘공포의 균형’ 추구 닉슨의 과학재단 이사장 제안 거절 원칙과 소신으로 양심 지켜 [출처: 중앙일보] [남기고 싶은 이..

(48)“정 박사, 당신은 지금 미국 과학정책 투톱과 얘기하고 있소”

https://news.joins.com/article/23174134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96) <48> 롱 교수·와인버그 소장과 만남 새 학문 과학기술사회연구 코넬대는 정책과도 연결해 대통령 고문 출신 롱 교수 원자력 평화적 이용 추구 과학기술·산업 연결 전략 한국 미래에 활용 가능성 [출처: 중앙일..

(47)병역·기숙사·학비 3종혜택에 … 과학원 1기생 모집 인재 549명 몰려

https://news.joins.com/article/23169026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95) <47> 두뇌유출 방지효과 입증 과학원 학생들에 각별한 대우 학비 면제에 장학금까지 지급 조교수 월급 20~30%에 해당 2015년 1만 번째 박사 배출 한국 과학기술 발전 주축으로 코넬대서 새 분야 도전 시작 과학기술..

(46)"부원장 자리없앤 韓과학원…코넬대 내게 초빙교수 제안"

https://news.joins.com/article/23165189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94) <46> 부원장 자리 없앤 한국과학원 과기처, 부원장 교체 계속 요구 박달조 2대 원장 나를 신임하자 1년 반 뒤 부원장직 아예 없애 평교수로 연구·교육 몰입하려는데 터만 조사단 인연 코넬대 롱 교수 과학기술사..

(45)장관 바뀌자 초대 과학원장 전격 교체 … 이해 못할 인사가 시작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161452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93) <45> 최형섭 과기처 장관의 등장 KIST 주역 최형섭 박사 제2대 과기처 장관 부임 과학기술정책 무게 중심 과학원에서 KIST로 이동 새 과학원장 박달조 박사 산학협력으로 프레온 개발 재미교포로 한국어 서툴러 [출..

(44)한국과학원 병역특례 주저하던 박정희, 과기처 설득에 OK

https://news.joins.com/article/23158042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92) <44> 한국과학원 인재유치 전략 인재 확보 위한 병역특례 제도 군·안보 우선시 정부에서 반대 두뇌 유출 막자는 끈질긴 설득 박정희 대통령 결국 받아들여 과학원 둥지 홍릉 캠퍼스 신설 학생 학업몰두, 연구협..

(43)문교부 “대학원·기술 빼라” 까탈 … 우여곡절 끝 ‘한국과학원’ 문패 달아

https://news.joins.com/article/23154683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91) <43> 한국과학기술대학원 이름 논란 애초 과학기술대학원으로 명명 처음 영문 이름이 사실 KAIST 문교부에서 ‘대학원’ 빼라 요구 "최고학교에 ‘기술’은 부적절" 우여곡절 끝에 한국과학원으로 81년 KIST와 합치..

(42)대통령 과학고문 세번 한 드브리지, 닉슨에 한국과학원 설립 조언

https://news.joins.com/article/23149496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90) <42> KAIST 산학협력 DNA의 뿌리 과학기술에 정치·관료 입김 막고 초당적·장기적 정책 자문·보좌해 초대 부시, 컴퓨터·인터넷 개척 산학협력 창업, 253억 달러 매출 존슨·닉슨 당시 백악관 과학고문 한국 KIST·..

(41)“450만은 부족해, 600만 달러로 늘려” … 원조 증액 지시한 건 해너

https://news.joins.com/article/23145880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89) <41> KAIS 설립 공헌자 존 해너 미시간대 28년 장수 총장에 공민권위원장으로 인권 보호 국제개발처장으로 한국 지원 KAIS 예산 증액 전격 결정해 총장 경험에 관료주의 우려도 '큰 일' 창안하고 힘껏 밀어줘 [출처: ..

(40)과학인재 산실 한국과학원, 1971년 마침내 홍릉에 둥지

https://news.joins.com/article/23142220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588) <40> KAIS 부원장 맡아 귀국길 KAIS 71년 2월 마침내 개원 설립 목적에 '산업발전' 명시 터만 단장의 산학 철학 반영 주미연락실 운영, 설립 지원 한 알의 밀알 되는 심정으로 뉴욕 공대 휴직 뒤 귀국 결심 KAIS 부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