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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 약은 한 끗 차이 …"건강에 좋다" 한때 라돈 목욕탕 유행
크은맘
2018. 12. 17. 14:01
https://news.joins.com/article/23197440
‘호르메시스’ 이론
라돈탕
보톡스
막걸리
막걸리
참기름
~
모든 유해물질에는 기준치가 있다. 이를 넘기지 않으면 인체에 별 영향이 없다고 하는 양이다. 물론 유해물질이 미량이라도 먹지 않는 게 좋긴 하다. 그러나 유해물질이 전혀 없는 식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의 분석기술을 들이댄다면 말이다. 우리가 늘 먹는 채소나 과일에도 농약 등 유해물질은 반드시 있다. 아니 쌀에도 있고 빵에도 있다.
인간의 몸은 그렇게 허술하지가 않다. 당신이 낮잠을 자거나 넋 놓고 있어도 수많은 세포가 당신 몸을 지키기 위해 단 1초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파수를 보고 있다. 미량은 알아서 감당하고 무해하게 처리한다. 그렇게 노심초사할 일이 아니다.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간이나 신장 등에 고맙게나 생각하자.
[출처: 중앙일보] 독과 약은 한 끗 차이 …"건강에 좋다" 한때 라돈 목욕탕 유행
인간의 몸은 그렇게 허술하지가 않다. 당신이 낮잠을 자거나 넋 놓고 있어도 수많은 세포가 당신 몸을 지키기 위해 단 1초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파수를 보고 있다. 미량은 알아서 감당하고 무해하게 처리한다. 그렇게 노심초사할 일이 아니다.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간이나 신장 등에 고맙게나 생각하자.
[출처: 중앙일보] 독과 약은 한 끗 차이 …"건강에 좋다" 한때 라돈 목욕탕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