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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삽시다-아웃도어짝퉁논란①] '노스페이스'VS '레드페이스' 그리고 '노스케이프' … 3형제(?)소비자는 헷갈려

크은맘 2019. 1. 23. 15:5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5003894


【서울=뉴시스】진철호 전문기자 · 이혜원 기자 = '노스페이스' '레드페이스' '노스케이프' ...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산행을 즐긴다는 사업가 박성수(48)사장은 이들 3개 브랜드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 비슷한 브랜드인 것 같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박 사장 뿐 만 아니라 아웃도어제품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의구심을 갖는다. "셋 중 둘은 짝퉁(유사 브랜드)아닐까"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들 3인방'은 저마다 특장점을 강조하는 진품(?)들이다. 소비자들의 올바론 선택을 위해 이들 브랜드간의 역학관계와 로열티 지불여부 품질과 적정가격 등을 시리즈로 집중 조명해 본다.

◇ 순수 국내브랜드 '레드페이스' VS 외제 '노스페이스' 그리고 '노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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