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수명다한 월성 1호기 재가동 하나
http://media.daum.net/v/2015011217130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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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Tech일반
글쓴이 : 매일경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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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훈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성능개선 팀장은 "월성 1호기 안에 들어와 보면 30년 된 원전이 30년 된 아파트와는 다르게 관리가 잘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인근 지역에서 구입한 쌀로 지은 밥으로 매일 식사를 하고 있다"며 안전함을 과시했다.
백훈 한수원 홍보실장은 "젠틀리 1호는 초창기 시험용으로 개발된 원자로"라면서 "월성 1호기와는 구조와 용량이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월성 1호기 수명을 10년 연장하면 4630억원을 손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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