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電 우리에게 무엇인가] "원전 근무 20년.. 나도 팀원들도 문제 없어"
http://media.daum.net/v/2015020202080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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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사회일반
글쓴이 : 국민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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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마 고리원전 직원들 중 방사선을 가장 많이 쬘 겁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방사선안전팀 이승주(44·사진) 과장은 방사선 전문가다. 원전 내 방사선 관리구역에서 작업하는 기술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미리 터빈 근처의 방사선량을 확인해 수치가 높은 곳을 벽돌 등으로 막는다. 발전소 출입구에 설치된 측정기로 출입 인원의 피폭량을 일일이 잰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피폭량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작업이다.
이 과장이 한수원에 입사한 것은 1996년, 25세 때였다. 지역주민 특채로 들어왔다. 부모님과 아내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고리원전 근처에 산다. 7㎞ 이내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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