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hnp.co.kr/board/BRD_000187/boardView.do?mnCd=FN0702&caCd=&boardSeq=65728
일부 언론에 보도된‘월성1호기 5년 단축땐 1조 5,000억원 증발’이라는
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보도) 월성1호기 수명을 약 5년 단축해 폐로할 경우 한수원이 입는 경제적 손실은 1조 4,991억원으로 예상된다.
○ 1조 4,991억원은 2018년 1월 1일부터 운영허가 만료일인 2022년 11월 20일까지 월성1호기의 전력판매 수입만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입니다.
○ 그러나 정확한 경제적 손실 규모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해당기간 동안의 전력판매 수입에서 정상적인 발전을 위해 소요되는 운전 비용 등을 차감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재료비, 감가상각비, 인건비 등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지만 이 비용들은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높아 정확한 규모를 추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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