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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박동원 원전기업지원센터장
"사우디 원전수출 과정에서 나온 말이지만 영국도, 미국도 한국의 원전 서플라이 체인(원전공급생태계)을 최고로 칩니다. 정부가 탈원전 에너지전환정책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지속적인 원전 수출을 위해서는 원전생태계를 잘 살리는 일이 중요하고 피부적으로 느끼는 국내 원전 종사자들의 위기감을 없애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위임을 받아 지난 연말 가동한 원전기업지원센터 박동원 센터장의 일성이다.
원자력산업회의는 운영예산 등 주무부처가 과기정통부이지만 회장사가 한국수력원자력이고 원자력진흥 주무부처인 산업부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온 전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원전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센터장은 한국수력원자력 노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퇴직, 현재는 원자력산업회의 사무처장으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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