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기는 단풍지옥, 못살겠다" 관광객 몰린 교토 비명

크은맘 2018. 11. 26. 17:32

중앙일보 https://news.v.daum.net/v/20181126161508277


단풍 절정 주말 가는 곳마다 외국 관광객 절정
평소 2분이면 건너는 다리, 10배 넘게 걸리고
기차 건널목 사진찍는 인파에 경비원 죽을 맛
버스에만 몰리는 관광객,주민들은 아예 못 타
견습 게이샤 사진 찍으려 택시 세우고 촬영도


"중간에 서지 마세요. 노!노!노~노 피쿠차(no picture) 헷도(head) 헷도! 헷도 아탓쿠(attack)~ 노 스토프(no stop)…."

일본 각지에서 단풍이 절정이던 지난 주말 교토(京都) 아라시야마(嵐山)의 대나무숲길 지쿠린(竹林) 부근 기차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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