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이야기 제131화 정근모 89

(69)노태우 대통령 한밤 전화…“과기처 장관 맡아 저를 도와주세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254391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16) <69> 3당 합당 후 예상치 못한 입각 3당 합당 뒤 여당, 대대적인 개각 노태우, 저녁에 전화해 입각 통보 아무 준비 없이 과기처 장관 맡아 연구센터·대덕단지 등 과제 산적 산업기술 위한 현장혁신에도 주력 [출처..

(68)1989년 IAEA 총회의장 놓고 경합…북한 방해공작 뚫고 당선

https://news.joins.com/article/23252441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15) <68>국제 원자력 전문가로 자리매김 이사 맡긴 최광수 외교부 장관 전문가 존중, 기술 안건 자율권 원자력 안전헌장 제정 등 활동 의장 출마하자 북한이 방해해도 전문가로서 활동 동독·소련 인정 도움 준 사무..

(67)우수연구센터 지원 막히자, 조순 부총리가 ‘특별예산’ 내줘

https://news.joins.com/article/23249229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14) <67> 대학 연구예산 극적 돌파구 “대학가를 연구 열기로 달구자” 9년간 매년 100억 지급 연구센터 최소 5개대 교수 20명 참가 조건 대학 울타리 넘어 협력 연구 유도 혁신사업 하려니 예산 시한 지나 예산담당 조..

(66)한국 첫 위성 ‘우리별’ 아버지 최순달, 과학재단 바통 넘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43815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13) <66> 대학연구 활성화 착수 정보통신 시대 이끈 TDX 개발 추진 체신부 장관 거쳐 과학재단 이사장 대학 연구기능 활성화에 시선집중 일해재단 경력 때문 청문회 선 뒤 과학재단 그만두고 교육연구로 카이스트에 ..

(65)고등기술원 만든 김우중 “나라 위한 것, 대우 이름 넣지 마시오”

https://news.joins.com/article/23240494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12) <65> 국내 첫 에너지학과 개설 에너지 육성 위해 귀국 부탁 아주대 석좌교수로 연구 활동 에너지 학과·연구소·센터 신설 ‘경쟁력엔 기술력이 필수’ 건의 대우에서 고등기술연구원 개설 김 회장, 경제 고도화..

(64)중국, 85년 서울 원자력회의 참가 9년 뒤 원전시대 개막

https://news.joins.com/article/23237069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12) <64> 원자력 국제협력 시대 한국 78년 상업용 원전 가동 85년 서울대회서 현황 파악 중국, 16년 뒤인 94년 시작 현재 원전 44기 확보한 중국 2030년 100기 가동할 예정 환경·에너지 확보 위한 노력 86년 체르노빌, 안전..

(63)중국 누르고 따낸 원자력 국제회의…미국과 막후 협상이 결정타

https://news.joins.com/article/23235475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11) <63> PBNC 성공 개최 원전산업은 국제협력이 중요 기술·안전 다룬 PBNC 유치 중국도 신청해 해결책 제시 차례대로 개최 방안 채택 경험 없이 국제대회 치러 무에서 유를 창조하던 시기 [출처: 중앙일보] [남기고 싶..

(62)상하이서 들은 아웅산 테러, 희생자 명단에 친구 김재익이…

https://news.joins.com/article/23233021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10) <62> 중국서 접한 국가적 참사 미수교 중국 찾아 원자력 협력 미국 원자력 학회 행사에 동행 그곳서 아웅산 테러 소식 접해 친구 김재익 경제수석이 명단에 한국 경제·외교 핵심 인물 잃어 급거 귀국 김 수석 가..

(61)KOPEC에 한국 첫 사내 대학원…인재 끌어모은 ‘신의 한 수’

https://news.joins.com/article/23227840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09) <61> 꿈의 직장 일구던 나날 한국 최초 사내대학원 설립 전문가 모셔 원전 실무 강의 직원에 전문가 될 기회 제공 간부는 전원 해외 연수 보내 인식 전환 혁명적으로 진행 [출처: 중앙일보] [남기고 싶은 이야기] KO..

(60)“귀국해서 기술자립 위해 힘써주게” 김재익 수석 전화에 목이 멨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23992 정근모, 과학기술이 밥이다 - 제131화(7608) <60> 한국형 표준원전 첫걸음 연구·현장 접목 엔지니어링 과학기술 정책연구 때 눈떠 미국과학재단 근무중 신념화 원자력 엔지니어링 KNE 난관 귀국해 KNE 맡으라는 김 수석 기술자립 일념으로 사장 취임 [출처: ..